- 공연기간
- 2018.08.17 ~ 08.19
- 공연장
- 대만 타이중 내셔널 타이중시어터 대극장
- 출연진
-
- 김해진
- 김종구 이규형
- 정세훈
- 문태유
- 히카루
- 소정화 김히어라
- 이윤
- 박정표
- 이태준
- 양승리
- 김수남
- 이승현 손유동
- 김환태
- 권동호
- 창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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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 강병원
- 공동 프로듀서
- 정태진 정달영 김수영
- 작
- 한재은
- 작곡
- 박현숙
- 연출
- 김태형
- 안무감독
- 신선호
- 음악감독
- 김길려
- 해외공연슈퍼바이저
- 왕해소
라이브㈜ 작품
“안녕. 나의 빛, 나의 악몽”
1930년대 경성.
카페에서 쉬던 세훈은
히카루라는 죽은 작가의 마지막 소설이 출간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녀의 진짜 정체도 밝혀진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세훈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소설가 이윤을 찾아가 유고집의 출간을 중지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이윤은 출간을 중지해야 할 정확한 이유를 밝히라며,
소설가 김해진이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까지 꺼내 자랑한다.
세훈은 결국 히카루에 대한 숨겨왔던 이야기를 꺼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