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

라이브㈜ 작품

뮤지컬(국내)
2022 <아몬드>
공연기간
2022.04.02 ~ 2022.05.01
공연장
코엑스아티움
출연진
윤재(선윤재)
문태유 홍승안
곤이(윤이수
이해준 조환지
도라(이도라
임찬민 송영미
엄마(지은)
김선경 오진영
할머니
유보영
심박사(심재영)
김태한 정상윤
윤교수(윤권호
김수용 김승용
멀티
강윤정 김태인 김효성 금보미 박진서
창작진
원작
손원평 <2017, 창비>
프로듀서
강병원
작곡/편곡
이성준
각색/작사
서휘원
연출
김태형
안무감독
이현정
음악감독
신은경
무대디자인
김미경
조명디자인
원유섭
음향디자인
한문규
소품디자인
권민희
의상디자인
최윤정
분장디자인
장혜진
무대감독
이재은
Synopsis

열 여섯 살 소년 ‘윤재(선윤재)’는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고 있다.
남들보다 작은 편도체 탓에 감정을 느끼는 것도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도 어려운
윤재는 엄마와 할머니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감정을 ‘학습’하며
적당히 보통 아이들처럼 자라난다.

그러던 ‘윤재’의 열 여섯 번째 생일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그날’
순식간에 벌어진 묻지마 살인 사고로 인해 윤재의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엄마는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하루 아침에 혼자가 된 윤재.
아직 배우지 못한 표정들이 많은 윤재에게 타인과 함께 어울리는 일은 늘 어렵기만 하다.

어느 날 세상에 홀로 남겨진 윤재 앞에 분노 가득찬 ‘곤이(윤이수)’가 나타나고
‘곤이’는 ‘윤재’에게 화를 쏟아 내지만 감정의 동요가 없는 윤재 앞에선 오히려 쩔쩔매고 만다.
‘윤재’는 어쩐지 ‘곤이’가 밉지 않고 오히려 궁금해지는데…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며 ‘윤재’는 조금씩 내면의 변화를 겪는다.

서로 다른 이유로 ‘괴물’이라 불리는 두 소년은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을까?

History

2023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 선정

공연사진
공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