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

사업자등록번호 :

220-88-14940

서울시 종로구 혜화로

45-3 (명륜1가)

HOME > 라이브 소식 > 관련기사

[광주] ‘광주’ 테이 “15년지기 민우혁·사랑스러운 서은광과 똘똘 뭉쳐 연기”[EN:인터뷰]
매체 : 뉴스엔 2020-11-06 오후 5:23:59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테이가 민우혁, 비투비 서은광과 의기투합해 뮤지컬 ‘광주’ 속 박한수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지난 10월 9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광주’는 군부독재의 폭압에 저항했던 광주 시민들의 희생과 시대정신을 담은 작품으로, 테이는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를 맡아 이념의 변화를 겪는 인물의 심리 상태를 그린다.

처음 윤이건 역할로 캐스팅 됐다가 박한수를 맡게 됐다는 테이는 처음부터 박한수 역할을 맡고 싶었다고 밝혔다.

테이는 “박한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군 생활을 하다가 무대 위에서 점차 상황에 대해 알아가는 인물이다”며 “남자들은 군대에서 명령을 충실하게 따르며 지내다가 제대할 때쯤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할 지 현실을 바라보게 된다. 극중 박한수도 그런 시기였다. 마지막 명령이니까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그 안에 시민들이 보이고 조금씩 깨워가고 눈 떠가는 인물이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저 역시 광주를 잘 몰랐기 때문에 윤이건이 가진 뜨거움을 표현하기에는 시간이 짧다고 생각했다”며 “저처럼 광주를 몰랐던 분들이나 오해하고 있던 분들에게 박한수라는 인물을 통해 함께 눈을 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많이 부족했지만,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박한수로 서서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하고 관객들이 함께 깨달을 수 있는 데 힘을 더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광주’는 공연 중에도 수차례 수정을 거듭했다. 그 안에서 박한수라는 인물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혼란스럽고 속상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고선웅 연출을 믿고 따랐다는 테이는 같은 박한수 역할을 맡은 민우혁, 테이, 비투비 서은광과 공연 중 많은 교류를 했다고 전했다.

테이는 “연습할 때 느꼈던 인물의 설득력이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까 또 달라지더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세 배우가 고민했다”며 “민우혁 배우는 저와 15년 지기 친구인데, 뮤지컬 시작도 같이 했다. 동시에 뮤지컬에 관심을 느꼈다. 아무리 친해도 모니터를 해주는게 민감할 수 있는데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공유하고, 수정된 걸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서은광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테이는 “(서)은광이는 자세가 좋았다. 그때 ‘썸씽로튼’도 해서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할 때였음에도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조언도 구하고 함께 하자고 해서 엄청 사랑스러웠다. 너무 도와주고 싶었고 잘 따라와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 배우가 똘똘 뭉쳤고, 윤이건과 이기백 역할을 맡은 배우들과도 밤새 통화했다. 우리가 붙을 때 호흡이 좋아야 각 부분마다 에너지가 좋다고 이야기했다”며 “배우들 호흡은 정말 좋았다. 동갑내기 배우가 이렇게 많은 건 처음이었다.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원문(출처)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52413


뮤지컬 <광주>
2020-10-09~2020-11-08
뮤지컬 <광주>
2020-10-09~2020-11-08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Contact Us

사이트맵

상호명 : 라이브(주)

TEL : 02-332-4177

FAX : 0505) 116-1006

E-mail : info@livecorp.co.kr

* 제작사

서울시 종로구 혜화로 45-3

(명륜1가)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