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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1차 티켓 오픈…총각네 '열풍' 불러올까 2016.10.21

 

 
▲ ⓒ벨라뮤즈

[문화뉴스] 11월 19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총각네야채가게'가 20일 1차 티켓을 오픈했다.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되며 아시아까지 진출, 3년 연속 일본 라이선스 투어와 2년 연속 중국 라이선스 투어를 통해 '총각네' 열풍을 일으킨 글로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다섯 청년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 주자 중 하나다.

태성 역에 전병욱과 박정표가, 민석 역에 이승현과 전재홍이, 윤민 역의 곽호웅과 용석(크로스진)이, 지환 역에 손유동과 정가호가, 철진 역에 김지휘와 김현진이 출연한다.

공연제작사 라이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서정준 기자 : some@mhns.co.kr

원문 링크 : https://han.gl/uWG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