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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박정표-김찬호-정순원-김지휘와 11월 재공연
2015.10.08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연
오는 11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연출 김한길)’가 캐스팅을 발표했다. 배우 전병욱, 박정표, 김찬호, 이승현, 전재홍, 정순원, 강영석, 김지휘 등의 이름이 올랐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고있는 다섯 청년의 좌충우돌 야채가게 창업 성공기를 그린 창작뮤지컬로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과 만나왔다.
총각네 야채가게 대장 ‘이태성’ 역에는 전병욱, 박정표, 김찬호가 캐스팅됐으며 엘리트 대기업 과장 출신 ‘박민석’ 역에는 이승현, 전재홍이 출연한다. 밝은 성격으로 총각네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은 ‘최윤민’ 역에는 정순원과 강영석이 번갈아 무대에 선다.
낮에는 야채가게 밤에는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손지환’ 역에는 아이돌 에이젝스 멤버 김형곤과 손유동, 기세중이 출연하며 총각네 막내 ‘박철진’ 역에는 김지휘, 김현진이 캐스팅됐다. ‘멀티녀’ 역으로는 차청화, 김아영, 허은미, 이민희가 함께해 힘을 보탠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11월 13일 개막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양승희 기자 : yang@newsculture.tv
원문 링크 : https://han.gl/BvYxdx